찐득하고 그윽한 향과 맛 올빈 샴페인은 먹을때마다 꼬냑향이 넘쳐 난다 처음 맛본 생빈이 크리스탈이라니.. 어쩌면 축복인건가 ㅎㅎ 3차로 마신 글렌모린지 처음 마셔본 위스키 였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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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8 레트로아 청담 차움 병원 건물에 있는 레트로아를 방문했다. 요새 콜키지 프리행사중이라 이 장소를 정했다는데, 운좋게 룸에서 마실수 있었다. 분위기와 기본 셋팅이 엄청 훌륭한곳이였다. 와인잔도 3잔이나 주다니.. @_@ 음식도 참 맛있었는데 비쥬얼은 별로였지만, 맛은 엄청났던 농어 스테이크가 기억에 남는다. 오늘 모임에서는 부다페스트에서 사온 토카이 와인을 오픈했다. 5 푸툐노스였지만 맛은 훌륭했다. ( 더 사올껄.... OTL) 아직 셀러에서 잠자고 있는 싱글빈야드의 Mézes Mály 가 있어서 언젠가 개봉할 날을 기대 해본다. 1. Bollinger, Special Cuvee Brut NV 2. Geantet Pansiot Haute Cote de Nuits 2015 3.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