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e in altis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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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여유..

오랜만에 찾아온 긴 휴식.. 밤에 이것 저것 하다보면 배가 고픈데 요즘 스파게티가 땡겨서 밤만되면 만들어 먹고 있다. 동생도 맛있다고 같이 먹어서.. 스파게티 홀만 벌써 몇 병째~ ㅋㅋ 아.. 내가 만들었지만 파는것보단 훨 맛있는거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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溺愛..

짝사랑은 양날의 검과 같다.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의 크기에 따라 사랑이 이뤄진다면 그 크기 만큼의 보상을 받을것이고.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 크기만큼의 상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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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수상?

차세대 게임 개발 공모전 과 인디게임 공모전을 둘다 수상한거 같지만.. 왠일인지 꼬여 버린듯 싶다.. 그래서 인지 왠지 심란한 추석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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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무지 더웠던 한밤의 지하철. 힘 빠진채로 지하철에 몸을 기댄체 집으로 오는길이였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으며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는데 한 취객이 지하철 문을 두들기며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른다.. 처음엔 그냥 뻔한 취객이겠거니 했지만..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다 결국 옆에 있던 한 커플과 싸움이 붙기 시작했다. 커플남은 시끄럽다고 욕을 하며 싸움을 걸 기세였지만. 이 취객 취한탓인지 어쩐지 처음엔 같이 싸움을 할 기세일듯 싶더니.. 어느 순간 울먹거리며 한탄하기 시작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기 나이가 31살인데.. 목포에서 홀로 서울로 상경했단다.. 처음엔 자기도 노력하고 열씨미 살아볼려고 했지만.. 서울 사람들의 차가움 속에 하던일마다 안되고.. (아마 느낌상 사기라도 당한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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