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잠이 안와.. 괜찮은 영화 한편 찾다가 고른 영화.. 조금만 보고 내일또 봐야지 했는데.. 보다 보니 빠져버려서 새벽가지 다 보고 자버렸다. "행복했던 추억만 생각하는 그녀, 한나와 악의없는 죄를 저지른 그녀를 미워하면서도 사랑하는 주인공....." 해피 엔딩을 바랬던건 아니였지만.. 마지막 결말은........ 아쉽고.. 슬프다.. 어쩐지 답답하고 슬펐던 영화..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고통은 커질수록 내사랑도 깊어집니다. 위험이 내사랑을 키우며 내 사랑을 선명하고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나는 당신의 소중한 천사가 될것입니다. 당신은 이전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살것이며 생일 마감하는 날 당신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대의 영혼을 완벽하게 만든느것은.. 바로 ..
read more ...더 리더..
2009. 6. 11.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