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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amoma.com의 악명?

요즘 연말에 떠나는 동유럽 여행준비에 한창이다.

대부분의 숙소를 예약한 상태인데

곤란한 숙소가 한개 있었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좋은곳에서 하루를 쉬고 싶어서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호텔에 예약을 찾아봤지만.

아고다나 익스피디아를 비롯해 모든곳이 예약이 풀로 차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amoma.com 이란곳에서 최저가에 예약이 가능한게 아닌가!

앞뒤 잴거 없이 예약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생소한 사이트라 한번 찾아 보니 국내에 악명이 자자 했다.

왜 인지는 예약하자마자 느꼈는데, 여기서 보내준 바우처가 부실하기 그지 없었다.

(외국호텔용 바우처에 한글투성이가 왠말이냐.. ㅋㅋ)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갔다가 예약이 안돼서 피봤다는 사람도 있었다.

어쩐지 불안감이 엄습해 오기 시작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자고 생각하고, 호텔측에 예약 문의를 했더니 한시간도 안되서 답변이 왔다.

 

 

다행히 예약은 정상적으로 되어 있었고, 친절하게 자기 시스템의 예약번호까지 알려줬다.

일단 안심 하는걸로..

아! 이제 여행준비는 거의 끝나 간다.. 맛집만 정리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