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4 강남 메가박스82년작 블레이러너의 후속작.무려 35년만의 후속작이다. 전작이 너무 옛날에 본지라 기억이 잘 안났지만.빠른 다시 보기로 대충 흐름을 파악하고 관람했다.사실 영화 자체는 조금 루즈한편. 지루한감도 없지 않지만 영화가 던지는 SF적 메세지는 상당히 충실하다. 영화는 인간과 리플리컨트(복제인간)의 경계의 사이에서 미래에 일어날법한 사건을 이야기 한다. 보는내내 영화 Her 가 떠올랐다. 기계와의 사랑. 이 부분에 많은 상상을 만들어낸다. 영화에서 나오는 수준의 복제인간이라면 이것을 과연 기계라고 부를수 있을까? 영화 내내 등장하는 기적이라는 말 밖에 설명이 안된다.인간이라는 기준.. 아니 생명의 존엄함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것일까?

2017.10.14 와인모임청담 모모앤브로스 1. Vignerons de Buxy Cremant de Bourgogne Rose (비네롱 드 뷕시 크레망 드 부르고뉴 로제) (스파클링)2. Alta Vista Classic Torrontes (알타 비스타, 클래식 토론테스) (화이트)3. Far Niente, Chardonnay (파니엔테 샤도네이) - 메인 - 롱반 보다 라이트 한맛 가격은 롱반의 압승이지만.. 확실이 이게 더 고급짐 4. Columbia Crest, Grand Estates Cabernet Sauvignon (콜롬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이스테이트 카베르네 소비뇽) 5. Farnese Edizione NO.15 (파네세 에디찌오네) - 메인 서비스로 주신 아이스크림.. 너무 맛난데? ㅋㅋ

2017.10.02전주 - 여명 카메라 박물관 ​​​​​​

2017.10.9 선유도 공원

타임 루프에 관련된 SF 영화지만. 초반 주인공들의 달달한 만남 그리고 시공간을 넘는 사랑이 인상적이 였던 영화였다. OST가 참 좋았다. (active child 의 silhouette 곡은 머리속에서 꽤 오래동안 남았다..) 나도 이런 사랑을 할수 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aTavf0P7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