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2013) World War Z 7.5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브래드 피트, 미레일리 이노스, 다니엘라 케르테스, 제임스 뱃지 데일, 데이빗 모스 정보 드라마, 스릴러, SF | 미국 | 115 분 | 2013-06-20 글쓴이 평점 기대했던 영화라 어제 보고 왔다.. 브래드피트가 주연해서 그런가.. 상당히 만족하고 왔다.. 물론 읽었던 소설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에 끝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반응에 따라 2편이 제작될수도 있다고 하니 속편을 기대 하겠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건아주 단순하다. 나는 아직 가질 수 없는 것.그러나 그것을 줄려고 하는 것. 마음만으론 역시 힘든가....?

길었던 1년의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어간다. 다음주, 아니 다 다음주쯤이면 전세계에 공개가 되겠지.. 반응은 어떨까? 비난인가 환호인가...? 나의 첫번째 도전의 결과가 궁금하다. 하지만 그전에 돌이켜 본다. 내가 잘 한건가...? 정말로 열심히 했나? 후회하지 않을도록? 오늘 밤도 수 많은 질문을 내게 던지며 잠에 든다.

너무 재밌었던 뮤지컬. 부장역을 맡았던 분이 넘 웃겼다.. DJDOC의 김하늘 닮은듯한.. ㅋㅋ 암튼간에 뮤직컬 평도 좋고 무엇보다 제목이 맘에 들어서 예매한건데.. 농담반, 진담반 뮤지컬 제목처럼 나의 사랑도 이루어 졌으면~ ㅋㅋ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내 두번째 상용게임을 제작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버렸다. 내 홈페이지인 이곳을 버려둔채 시간이 너무도 빨리 가버렸다. 매년, 매달, 매일 나는 다른 생각을 하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기록이란것. 어쩌면 반복적인 인생의 굴레에서 나의 삶을 돌아볼수 있는 좋은 습관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지나치게 된다. 반성하자. 그리고 다시 기억하자. 이 공간이란곳이 주는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