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5.21 / 홍대 롯데시네마 평점 : ★★★☆☆ 후기: 이창동 감독의 버닝.. 유아인의 뛰어난 연기, 스티븐 연의 연기 변신, 신인 전종서의 발견. 버닝을 평가하자면 이렇게 말할수 있을것 같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헛간을 태우다를 읽어 보진 않았지만. 그의 소설이 항상 무겁고 어려웠는데, 영화역시 나에겐 상당히 어려웠다. 영화 곳곳엔 은유의 표현이 넘쳐 난다. 영화를 보고난 지금, 영화를 보내는내내 무언가 깔끔한 결말을 바란건 아니지만 결말 역시 무겁다.

​​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던 샹그리아... 일일 클래스 신청해서 만들어봄.. 쉽구만... 앞으론 종종 만들어 먹어야지~ ㅎㅎㅎ 제조법 2리터 기준사과 1개, 오렌지 1개, 레몬 2개 추가 가능 과일 : 배, 딸기 ( 1~2 종류만 추가 할것) 손질 방법 : 사용할 과일을 식초에 잠시 담가 두고 흐르는 물에 세척. 사과 : 한입 크기로.. 오렌지 : 1/4 로 짜르고 껍질이 두껍지 않은 작은 오렌지를 쓸것. (하얀 부분이 많이 들어갈수록 쓴맛이 나기 때문)레몬 : 1/3 로 짜르고 가운데 부분만 쓴다. 끝부분은 꼭 제거하자. 끝부분은 버리지말고 즙을 내서 넣어주자. 와인 : 스위트 와인 사용 ( 품종에 대해 물어 볼랬는데 가성비를 따지니 의미없는거 같았다. 싼 신대륙 와인을 이용하자) 강의 에선 Carlo..

루이 자도 부르고뉴 피노누아 2014 가성비가 훌륭한거 같다. 몇병 셀러에 넣어 놨으니 당분간 즐길 수 있을듯.진한 자두향.. 피노누아는 언제나 좋아.데일리로 간간히 먹고 싶어 하프 와인을 자주 찾다가 루이자도 피노누아를 발견..정말 가성비 갑인듯 하다. 같이 먹은 음식 : 딸기, 게살 새우 파스타너무 잘 어울렸다 :)

오늘의 와인 / 스페인 보데가 까스따뇨, 헤쿨라 모나스트렐 로버트 파커가 항상 90점 이상을 준 와인. 오늘 마신 빈티지는 점수에는 없지만.. 처음 맛보는 Monastrell 품종..처음 땄을땐 나무 향이 좀 올라오다가 체리향이 그득하다. 가성비가 훌륭한거 같다. 몇병 셀러에 넣어 놨으니 당분간 즐길 수 있을듯. *The Wine Merchant(2017) TOP 100 *The Wine Merchant(2017) Best Red Value Trophy *Robert Parker 91/100 (2013 vintage) *Robert Parker 91/100 (2012 vintage)*Robert Parker 90/100 (2011 vintage) *Robert Parker 90/100 (2009 vint..

2018. 3.31 / 강남 메가박스평점 : ★★★★★후기:내가 게임 개발자라서가 아니라 스필버그의 상상력에 또 한번 감탄했다. 그 옛날 쥬라기 공원이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인데 언젠가 꿈꿔 왔던 세상에 대한 이야기라 내가 더 격렬하게 공감했는지도 모르겠다.영상, 스토리, 내용 즐거움이 모두 들어 있다. 요 근래 본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한다.게임을 좋아하고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봐야 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