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에서 본 8월의 마지막 영화.
이 영화가 왜 평점이 이렇게 낮은 걸까?
아마도 한효주 때문일까..? 개인사를 빼면 그녀의 연기는 너무 좋았다.
감성을 자극하는 세밀한 장면들은 감수성을 자극시킨다.
외모가 아니라 내면의 사랑의 위대함을 알려준 영화.
어쩌면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는 이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 같았다.
나라면.. 그녀 처럼 사랑할 수 있었을까?
'My Life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0) | 2015.10.26 |
---|---|
마션 (0) | 2015.10.15 |
연평해전 (0) | 2015.08.03 |
부천 국제 영화제 - 인사이드 아웃 (0) | 2015.07.18 |
부천 국제 영화제 - 러브앤피스 (0) | 2015.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