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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RPG

오늘 꿈을 꿨는데..무려 5가지의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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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속에서 5가지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첫번째의 꿈속의 직업은 하늘을 나는 마법사였다!!
아리송한 마법을 쓰곤 하늘을 날며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녔는데..
그 중 태국의 하늘에서 한참을 날아다녔던거 같다. -_-;;;;


어째든 그렇게 날아다니다가 어떤 여자랑 여행을 다녔는데 (두번째 직업 배낭여행가 ㅋㅋ)
어디를 다녔는지는 잘 모르겠다.. 태국을 날다가 무슨 숲속을 걸었던거 같은데.. ㅋㅋ
꿈속이라 그런지 처음엔 얼굴이 기억이 안났지만 다음번 꿈을 꿀때쯤 결국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얼마전 알게된 사람이였다.

이제 한술 더떠 꿈속에서 또 꿈을 꾸게 되었는데..
이번엔 카사노바였다..... 럴수~이게 뭥미~ -_-;;
이건 꿈속이지만 차마 자세한건 이야기 못하고 다만 왠지 대단했다는..

어째든 신나게 꿈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던중 배가 아파 결국 잠에서 깨게 되었는데..
이때 시간이 새벽 4시... 볼일을 보고 곧바로 다시 잠을 들자..

이제는 새로운 세계가 날 기다리고 있더라.
이번 세계는 좀비가 득실되는 외국의 도시.. 마치 당연한듯..
난 크리스 레드필드가 되어 피터지게 싸웠다.
이렇게 정신없이 싸우다.. 다시 이상한 세계로 흘러갔는데..

이때의 꿈 내용이 내 상식을 안드로메다로 관광 보낼정도라~~  
그냥 이글을 읽는 당신의 상상에 맡긴다. ㅋㅋ
어쨰든 아침이 되어 핸드폰 벨소리를 듣고 깻는데..
이건 잔게 아니야!!! 완전 피곤.. 하루종일 RPG게임만 한 기분이더라..
어째든 이런 기묘한 체험인지 개꿈인지~ 인생에 있어선 별로 없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로 써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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